【서울=내외】 김일성 1백일 추모제와 단군릉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중인 범청학련 공동사무국장 최정남씨(25)는 5일 평양교외에 있는 애국열사릉을 방문하고 쑥섬혁명사적지를 참관하는등 방북활동을 벌였다고 평양방송이 보도했다. 이 방송은 최정남씨를 『뜨거운 통일의 열기를 안고 온 열혈청년』이라고 추켜세우면서 그가 4일 김일성동상을 찾아 조문한 것을 시작으로 평양시내의 각계층 주민들을 만났으며 5일에는 평양인민문화궁전서 열린 「단군 및 고조선에 관한 제2차 학술발표회」에도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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