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로이터=연합】 미국과 북한의 전문가들은 4일 북한핵문제해결을 위한 진지하고도 실무적인 회담을 개최했다고 미국측이 성명을 통해 밝혔다. 전날에 이어 3시간가량 만난 양측의 전문가들은 실무회담에서 이번 주 속개할 북미고위급회담의 기반을 마련하는 문제를 논의했다.
외교관들은 양측이 차이를 좁히고 일부 진전을 이룰 수 있는 실질적 문제에 초점을 맞춰 토의를 진행했다고 말했다.한편 양측 수석대표는 5일께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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