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재시공 신행주대교/설계도도 없이 공사/최재승의원 주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재시공 신행주대교/설계도도 없이 공사/최재승의원 주장

입력
1994.10.01 00:00
0 0

 벽산건설이 시공중 지난 92년7월 붕괴된 신행주대교가 재시공에 들어간지 21개월이 넘도록 복구설계서도 없이 공사가 진행돼 다리의 안전성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민주당의 최재승의원이 30일 주장했다. 최의원은 이날 국회건설위의 서울국토관리청 감사에서 『벽산건설은 92년12월 서울국토관리청과 체결한 복구공사시행계약에 따라 전체 설계도면을 작성,관리청의 사전승인을 받은후 시공토록 돼있다』며 『그동안 복구설계서도 없이 어떻게 공사가 진행됐는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