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커내버럴(미 플로리다주) AFP=연합】 미우주왕복선 엔데버호가 30일 상오 7시16분(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6명의 우주비행사를 태운 엔데버호는 앞으로 10일동안 최첨단 레이더 장비등을 이용, 지구환경 조사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엔데버호는 이번 제65차 우주비행에서 환경오염에 따른 자연생태계 변화등을 파악하는 한편 중국 비단길(실크 로드)을 따라 묻혀진 보물 탐사작업등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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