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 북한은 25일 조선사회민주당 명의의 편지를 통해 오는 10월초 평양에서 진행될 단군릉 준공식에 이기택 민주당대표등 각 정당대표와 김대중 아·태평화재단이사장등을 대거 초청한데 이어 26일에도 각종 단체를 동원, 남한의 종교 및 사회단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잇따라 공개하면서 방북을 초청했다. 이날 북한 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북한의 단체들은 김수환추기경등 종교단체대표 백기완통일문제연구소장 김근태국민회의 대표 박한상인권옹호협회장등 사회단체대표를 각각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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