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전성우기자】 25일 하오5시40분께 충남 천안군 수신면 신풍리 공무원 연수 휴양시설인 상록휴양소 골프장 부지내 깊이 2웅덩이에 이 마을 염명규씨(66)의 손녀 화영(10·수신국3), 진영양(8·수신국1)자매와 외손녀 우인선양(6)등 3명이 빠져 숨져있는 것을 염씨가 발견했다. 염씨에 의하면 이들이 전날인 24일 하오 함께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동네사람들과 찾던 중 이곳에서 모두 숨져있는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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