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2일 국제회의에서 일본해표기를 허용해 문제를 야기시킨 사건과 관련, 최영진국제경제국장등 외무부관계자를 징계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징계대상 외무부관계자는 최국장 이외에 안효승국제경제국심의관 정해욱환경협력과장과 지난 91년 북서태평양 보전관련 국제회의가 처음 열릴 당시의 국제경제국장이었던 조원일 주 유엔공사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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