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예술원(회장 이대원)의 개원 40주년을 기념하는 미술회원 특별전이 22일부터 10월1일까지 예술원 미술관에서 열린다. 특별전에는 오지호(작고) 김기창씨등 우리 미술의 각 경향과 예술적 성취를 대표하는 예술원 전·현 회원 42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현역작가 장우성씨의 작품 「낚시를 삼킨 고기」 천경자씨의 「우수의 티나」(한국화), 이대원씨의 「농원」 유영국씨의 「작품1·2」(서양화), 백문기씨의 「꿈과 소년」(조각), 김충현씨의 「태로화개」(서예), 권순형씨의 「역동」(공예), 이광로씨의 「규장각」(건축)등과 작고회원인 고희동 김은호 김환기 허백련 도상봉 남관화백등의 작품이 함께 출품된다. 596―6216【서사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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