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의동기자】 인천시는 15일 징계위원회(위원장 박찬무부시장)를 열어 북구청거액세금횡령사건과 관련, 북구청 총무국장 김연성씨(60)와 시 국제통상협력실장 이상신씨(54·전 북구청 총무국장) 등 6명을 해임했다. 시는 또 북구청 세무과 평가계장 조재룡씨(38) 등 3명에 대해 감봉 3개월의 경징계 처분을 내렸다.
해임된 공무원은 김국장과 이실장외에 ▲이종심(43·북구청 세무과장) ▲조세일(49·〃 세무1계장) ▲박윤서(42·〃 세무2계장) ▲권순만(50·남구청세무2계장·전 북구청 세무1계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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