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토란국(주부 장선용 금주의 식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토란국(주부 장선용 금주의 식탁)

입력
1994.09.15 00:00
0 0

◎토란 껍질 벗긴뒤 곧바로 삶아내야 ▲준비= 토란 쇠고기 다시마 파 마늘 참기름 후춧가루

 ▲만들기=①쌀뜨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냄비에 끓인다. ②토란은 칼로 껍질을 벗기고 크면 2등분하고 작으면 통으로 끓고 있는 쌀뜨물에 넣어 삶아낸다(2컵정도분량). ③양지머리(2백정도)는 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 삶는다. ④고기가 거의 다 익었을 때 다시마를 젖은 행주로 닦아내고 한번 더 끓으면 고기와 다시마를 건져낸다. ⑤건져낸 고기와 다시마를 나박나박 썰고 삶아낸 토란과 함께 양념장에 무친후 다시 국에 넣어 한번 끓인다. 국을 먹어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양념장=국간장 2큰술 다진파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참고=①토란의 껍질을 벗길때 손이 가려울 수가 있다. ②껍질을 깐 토란은 오래두면 미끈거리니까 껍질을 벗긴 직후 삶아내도록 하면 좋다. ③고기는 채썰어 양념하여 볶아 사용해도 좋다.<요리연구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