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AFP 로이터=연합】 미 일 캐나다 유럽연합(EU)은 내년 1월로 예정된 세계무역기구(WTO)탄생에 맞춰 우루과이라운드(UR) 협정 비준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을 11일 재확인했다. 미키 캔터미무역대표는 이날 통상장관회담을 마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UR협정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시행과 내년 1월1일 WTO의 출범에 최우선순위를 두기로 했다』고 밝혔다.리언 브리튼EU통상담당위원도 『이번 회담이 중요하고 성공적이며 실용적이었다』고 평가하면서 이번 각료회담이 UR협정의 비준가능성을 높여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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