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원·롯데월드·서울랜드/국악축제·한복패션쇼등 펼쳐 자연농원 롯데월드 서울랜드등 놀이공원들은 추석을 맞아 민요공연, 궁중의상 패션쇼등 볼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자연농원은 20일 하오6∼7시 야외무대에서 왕비 상궁 궁녀등 조선시대 궁중여성의 의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복패션쇼를 개최한다. 전통한복과 함께 현대의상을 혼합한 개량한복도 선보인다.
20, 21일 하오3시30분 야외무대에서는「국악축제」가 펼쳐진다. 무당춤 부채춤 북춤 사물놀이 판소리등이 공연된다. 32인조 마칭밴드의「추석축하퍼레이드」도 20, 21일 정오에 정문 지구마을 야외무대 동물원광장등에서 펼쳐진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는 17∼19일 매일 하오1시 판소리, 하오3시 가야금병창등 공연이 펼쳐지고 20, 21일에는 하오4시부터「한가위 8도민요잔치」가 개최된다.
서울랜드는 20, 21일 밤 레이저쇼와 강강수월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또 20, 21일 삼천리동산에서는 그네 제기차기 윷놀이등 민속놀이 기구도 비치해 놓는다.【이은호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