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상오5시15분께 서울 성동구 군자동 134의32 의류제조업체 대광상사(사장 윤진혁·31) 지하 1층 공장내 기숙사에서 불이 나 이상조씨(27·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504의61) 등 남녀 종업원 5명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다. 불은 공장내부 30평을 전소시켜 1천여만원의 재산피해(경찰추산)를 낸뒤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사망자는 다음과 같다. ▲이상조 ▲이기정(30·서울 성동구 응봉동 대림아파트 8동1001호) ▲함혜영(23·여·서울 은평구 대조동48의53) ▲김태영(23·여·충북 단양군 매포읍 창총리 117의 4) ▲박동일(24·전남 무안군 해제면 광산리 광천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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