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일본 정부는 29일 북한의 핵투명성확보를 전제로 북한에 대한 경수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의사가 있으며 그 모델은 한국형으로 결정되길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토 구니히코(제등방언) 일외무성 사무차관은 이날 하오 한국기자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나 우리는 아직 경수로지원방법에 대한 최종방침을 결정하지 않았으며 북미간 전문가회의 및 3단계회담 제2차회의등의 진행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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