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29일 다음달중 전국에서 총6만5천2백32가구의 주택이 분양된다고 발표했다. 이는 8월의 6만3천6백12가구보다 1천6백20가구가 많은 것이다. 9월중 대형건설업체가 분양하는 주택은 4만6천1백94세대이고 중소주택업체는 8천8백5가구, 대한주택공사는 1만2백33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분양되는 아파트와 빌라 연립주택은 3만1천24가구다.
다음달중 주공이 경기 안산 월피와 군포 산본지구에서 근로복지주택과 사원임대주택 5백12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두 6천8백2가구의 임대주택이 분양될 예정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