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UPI 연합=특약】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총리는 28일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피해자들에게는 국적에 상관없이 특별보상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무라야마총리는 이날 동남아순방의 마지막 기착지인 싱가포르에 도착 ,기자회견을 갖고 원폭피해자는 일본의 전후보상에서 특별한 대우를 받아야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종군위안부는 일반적인 2차대전피해자와 다를바 없기 때문에 그들에 대한 개별적인 보상은 성사되기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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