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세계우표전 두차례 도난/20일·어제 인도관 등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세계우표전 두차례 도난/20일·어제 인도관 등서

입력
1994.08.25 00:00
0 0

◎모두 2천2백여장 털려 24일 하오3시30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종합전시장(KOEX)내 세계우표전시회장(필라코리아94) 인도관에서 인도와 티베트우표 2백여장(한화 4백80만원상당)이 도난당한 것을 이 전시장에 근무중인 인도인 스와니씨(36)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이에 앞서 지난20일 상오와 21일상오 사이에도 태평양관에 전시중이던 모잠비크등 6개국 우표 2천여장(한화 4백만원상당)이 도난당한 사실을 미국인 우표판매상 피터 조지싱거씨(50)가 뒤늦게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전시중인 세계각국의 고가우표를 노린 우표털이 전문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는 한편, 전시장 경비를 강화하고 있다.【현상엽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