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외국인명의 카드위조/7천만원사취 둘구속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외국인명의 카드위조/7천만원사취 둘구속

입력
1994.08.20 00:00
0 0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9일 윤웅식씨(40·서울 구로구 개봉동)등 2명을 신용카드업법 위반 및 사기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일당 이윤진씨(31·서울 용산구 보광동)를 수배했다. 경찰에 의하면 윤씨등은 지난 7월 외국인 조이 룩씨 명의로 마스터 위너스카드를 위조, 용산구 한강로3가 선인상가내 만다라시스템사(대표 구동은·27)에서 이 외국인이 컴퓨터를 구입한 것처럼 가짜 매출전표를 만들어 신용카드회사로부터 2백만원을 받는등 외국인명의 위조신용카드 4개로 72차례 6천8백여만원을 사취한 혐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