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공동=연합】 일본정부의 통신 및 의료장비 조달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미일간 차관급 무역협상이 9월 7일께 재개되며 뒤이어 각료급 회담이 9월중에 개최될 것이라고 일본 외무부의 한 고위관리가 16일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하야시 사다유키(림 정행) 경제문제담당 외무차관이 내달 워싱턴으로 찰린 바시프스키미무역대표부(USTR)부대표를 방문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고노 요헤이(하야양평)외무장관과 하시모토 류타로(교본룡태랑) 통산장관은 9월 9일부터 시작되는 한 무역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를 방문, 미키 캔터미무역대표와 회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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