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연합】 미백악관과 의회지도자들은 앞으로 새로운 국제무역협정의 비준을 가로막는 장애요소들을 제거하기위해 신속처리권한(FTA)에 관한 합의에 도달했다고 관계자들이 15일 전했다. 앤 루재토 미무역대표부(USTR)대변인은 이날 일부세부사항들이 앞으로 더 논의돼야 하지만 백악관과 의회는 기본적으로 향후 4년간 무역협정을 협상할 수 있는 권한을 대통령에게 부여하는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번 합의는 미행정부가 지난해 타결된 우루과이라운드(UR)협정의 의회비준을 이끌어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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