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15일 기존의 신규사업부를 신규사업본부로 확대, 강남점 인천점 광주점등 신규사업별 전문 추진팀을 설치하는등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와 함께 E마트 프라이스클럽등 신업태진출을 중점 추진키로 한 장기전략에 따라 양판사업부를 별도로 설치했다. 또 백화점 상품사업본부에서 통합구매하던 상품을 각 지점단위로 자율 구매토록 해 상권별로 점포의 차별화를 두기로 했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백화점영업부문 총괄(전무) 정용화 ▲신사업부문 총괄(전무) 배태석 ▲강남점 인천점 추진팀장(상무) 김완수 광주점 추진팀장(이사) 김진현 ▲패션사업부총괄(이사) 황경규 양판사업부총괄(담당) 홍충섭 ▲기획실장(이사) 강성득 ▲백화점마케팅총괄(부장) 이영재 ▲상품매입총괄(부장) 윤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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