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범구기자】 7일 상오7시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판교IC 진입지점에서 경기3르6850호 엑셀승용차(운전자 이용길·60)가 지나온 IC로 되돌아가기 위해 후진하다 서울3크3065호 캐피탈승용차(운전자 백경섭·46)와 경기6바1071호 한진고속버스(운전사 김봉식·46)에 잇따라 들이받혔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운전자 이씨와 김용수(23·노동·강원 인제군 남면 신남2리) 마재평(19·〃·강원 춘천시 운교동) 김준희씨(23·〃·춘천시 효자2동)등 4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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