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잡화·가락동건어물 7일까지 남대문·평화 양대 의류도매시장이 10일부터 엿새동안 여름휴무에 들어가는 것을 비롯해 대부분의 서울시내 대형재래시장들이 이번주와 다음주 사이에 하계휴가를 갖는다.
신평화와 남평화등 동대문지역의 대형종합상가도 평화·남대문 의류시장과 함께 10∼15일 사이 휴무한다.
남대문시장안의 액세서리·수입품·일용잡화 상가는 3일부터 7일까지 쉬며 중부시장과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내 건어물상가는 4일부터 7일까지를 휴무기간으로 잡고 있다.
한편 동대문종합쇼핑센터와 광장시장은 지난1∼3일 휴가를 실시했다.
용산전자상가내 전자랜드, 경동한약상가, 건어물상가를 제외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 전매장은 단체휴무를 실시하지 않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