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공동 AFP=연합】 남태평양 포럼 15개 회원국은 2일 어업료징수등 외국과의 향후 어업협상에서 공동전선을 펴기로 했다. 호주, 뉴질랜드, 피지등 남태평양 15개국은 이날 호주 브리즈번에서 연례 정상회담을 마치고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남태평양의 어족자원 개발을 위해 다자간노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혀 입어요등에 대한 다자간 협정을 마련할 것임을 시사했다. 이같은 방침은 특히 이 지역에서 조업을 하고 있는 한국, 대만, 일본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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