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보선 투표일이 하루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후보진영은 31일 막바지 정당연설회와 개인연설회를 잇달아 열고 유권자접촉을 강화하는등 부동표흡수와 표지키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각후보들은 상대후보에 대한 불법사례 감시활동을 강화했으며 각 지역선관위도 중앙선관위와 타시도의 인원을 지원받아 24시간 비상감시체제에 들어갔다.
각후보진영은 자원봉사자들을 기동감시반으로 대거투입, 야간감시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이날도 ▲개혁정책의 성패 ▲대북정책의 혼선과 이념갈등 ▲농촌문제등을 쟁점으로 공방을 벌였다.<관련기사 2면>관련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