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엑셀총매매량의 33.1%차지/중·대형=쏘나타작년 이어 수위,30.3% 올해들어 중고차 시장에선 소형승용차로는 엑셀, 중·대형승용차로는 쏘나타가 가장 많이 거래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 집계한 상반기 중고차매매 현황에 의하면 엑셀의 거래량이 전체 소형승용차 매매량의 33.1%로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상반기에 수위를 차지했던 프라이드의 거래량은 전체의 29.7%로 2위에 그쳤다.
배기량 1천5백이상의 중·대형승용차 중에서는 총 거래량 가운데 점유율 30.3%를 기록한 쏘나타가 1위였다. 쏘나타는 지난해 상반기에도 28.8%로 중·대형승용차 가운데 점유율 수위를 차지했었다.
연식별로는 소형승용차의 경우 90년식이 가장 많이 거래됐고 중·대형승용차 가운데서는 91년식의 거래실적이 가장 높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