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마련·전세자금용” 59% 제일제당이 최근 전국 주부 1천명에게 가계의 부채를 설문조사한 결과, 1백만원 이상을 빌려본 적이 있는 주부가 71.8%에 달해 대부분 빚 진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돈을 빌린 이유는 주택구입 및 전세자금 마련이 59.1%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사업자금 사고처리비 생활비 교육비 결혼자금등의 순이었다. 빌린 곳은 은행 친지 친구 부모 카드회사등의 순.
현재의 가계부채에 대해선 40.4%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평균 부채금액은 8백96만7천7백원이었다. 부채규모는 1백1만∼5백만원이 35.9%로 가장 많았고 5백1만∼1천만원이 24%, 1천1만∼3천만원이 20.7%, 1백만원 이하가 16.6%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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