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29일 장덕순씨(28·여·경기 부천시 원미구 운암동)를 주거침입 및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장씨는 지난 9일 하오6시께 자신이 간호사로 근무했던 인천 북구 부평동 모성형외과에 침입, 초음파지방흡수기 주요부품등 8백여만원상당의 기기를 훔친 혐의다. 장씨는 경찰에서 『의사가 평소 자신의 6년경력을 인정해주지 않고 단순업무를 강요하다가 지난 1일 해고해 진료를 방해하기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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