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행동 단호대처” 66% 공보처는 26일 한국갤럽조사연구소를 통한 학생운동에 대한 전화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81.4%가 최근의 학생운동에 대해 비판적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공보처에 의하면 24일 하루동안 전국의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학생시위의 과격성에 대해서는 79%가 「과격하다」고 대답했고 경찰서습격등 불법행동에 대해서는 85.4%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다」고 답했다는 것이다.
공보처는 또 응답자의 53.5%가 「한총련의 배후에 북한이 연계돼있다」는데 공감했으며 학생운동의 친북행동에 대해서는 66.6%가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유지를 위해 단호히 대처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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