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이재무특파원】 부트로스 갈리유엔사무총장은 9월12일부터 일본을 방문,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 총리등 일본지도층과 연쇄 회담을 갖고 일본의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문제와 북한핵개발 의혹등을 집중 논의할 계획이다. 갈리 총장은 이번 방문에서 유엔평화유지활동(PKO) 분담금 문제도 거론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PKO 참가가 상임이사국의 조건은 아니라는 견해를 밝히면서 무라야마 새 내각의 진의를 파악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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