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이상석특파원】 북미고위급회담의 미국측 대표인 로버트 갈루치국무부 차관보가 19일 북한핵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등 4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데이비드 존슨국무부부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갈루치차관보의 순방일정이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그가 20일부터 22일까지 한국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 5면>관련기사 5면>
그는 영변원자로에서 인출한 연료봉들이 현재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원들의 감독하에 놓여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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