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정광진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주관하는 사랑의쌀나누기 운동본부는 15일 경북 예천군 상·하리면 일대 수재민들에게 2백60부대(20들이)의 쌀을 전달했다.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본부 서병하사무처장(63)은 이날 하오3시 예천군청에서 황주용목사(예천교회)등 지역인사와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낙예천군수에게 사랑의 쌀 기증서와 쌀을 현물로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지난달 30일 밤부터 내린 폭우로 가옥·농작물 피해를 입은 상·하리 2개면 2백60가구에 1부대씩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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