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북한주석이 사망한후 북한이 9일 발표한 국가장의위원회 명단에 나온 서열은 지난해 12월의 권력서열과 변동이 없어 권력구조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발표된 장의위원회의 서열은 김정일을 서열1위로 오진우(인민무력부장) 강성산(총리) 이종옥(부주석) 박성철(부주석) 김영주(부주석) 김병식(부주석) 김영남(부총리) 최광(군총참모장) 계응태(당비서) 전병호(당비서) 한성룡(당비서) 서윤석(평남 인민위원장)등으로서 정치국위원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치국 후보위원인 김철만(국방위원회 위원) 최태복(당비서) 최영임(부총리) 강희원(부총리) 의 서열도 홍성남부총리가 강희원 앞으로 나타났을뿐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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