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에서 8개월간 경영학 수업을 받은 몽골여학자 샤라빈 알탄체체씨(29·몽골상경대 강사)와 바산자빈 차츠랄씨(27·〃 경제연구원)는 6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일보사와 대륙연구소가 공동으로 펴는 「동몽골지역 한몽학술조사사업」이 한몽양국의 문화교류협력에 교두보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고여대 경영대학 초청으로 지난해 말 내한, 국제경영학 마케팅등 다양한 경영학 강의와 컴퓨터 수업등을 받고 30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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