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김수종특파원】 로버트 갈루치 미국무차관보는 4일 북한이 국제사회의 원칙을 준수하고 한국과의 관계개선을 이루면 북미간 전면적 국교수립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7면> 오는 8일 제네바에서 열리는 3단계 북미고위급회담의 미국측 수석대표인 갈루치차관보는 이날 발매된 미시사주간지 뉴스 위크 최신호와의 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3단계고위급회담이 결렬될 경우 북핵문제는 또다시 유엔안보리로 회부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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