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트레일러 들이받아 붕괴우려/연희 3거리 육교철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트레일러 들이받아 붕괴우려/연희 3거리 육교철거

입력
1994.07.06 00:00
0 0

 5일하오 8시5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3동 89의19 연희국민학교 앞 4차선도로상의 육교 아래에서 포클레인을 싣고 가던 경기파주군 부광운수 소속 경기9차2378호 트레일러(운전자 조정호·36)가 육교교각에 충돌, 육교가 붕괴 위험에 처해 인근 행인과 차량들이 긴급 대피하고 교통이 전면통제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사고 당시 육교 위를 지나던 사람은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대문구청은 육교안전진단결과 붕괴위험이 있는 것을 밝혀내고 6일자정께부터 해체작업을 벌여 상오5시께 철거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