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하오1시께 서울 마포구 아현1동 608 놀이터옆 이면도로에 주차된 서울 1드 1309호 프레스토 승용차 트렁크안에서 지난 1일 놀러 나간 뒤 실종됐던 이 동네 김모씨(30·주방장)의 둘째 아들 재선군(5)이 엎드려 굼져 있는 것을 차주인 최명숙씨(42·여)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최씨의 승용차가 낡아 트렁크 문이자주 열렸고 ,사체에 외상이 없는 점등으로 미뤄 김군이 소나기를 피해 열리진 트렁크안에 들어갔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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