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환경소위보고서 민자당은 29일 환경처를 환경원으로 승격, 환경업무를 종합조정토록 하고 대통령비서실에 환경특보를 신설하는등의 환경개선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민자당은 또 대기업의 재활용사업 투자에 대한 여신한도를 완화하고 재활용사업체에 대해서는 공해방지시설자금·폐기물관리기금·에너지합리화기금등을 통한 자금지원을 확대해주기로 했다.
민자당국제경쟁력강화특위 환경소위(위원장 송두호)는 이날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만간 당정협의를 갖고 실천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보고서는 환경투자재원 확보와 관련, 군이하 지역의 1천㎡미만 소비·유통분야 시설물도 업종구분없이 환경개선금부과대상에 포함시키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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