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제가구 제조업체인 파란들이 지난 25일 최종 부도를 냈다. 파란들은 지난 24일 신한은행 인천지점에 협력업체로부터 지급제시된 50여장어음 12억여원어치를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냈다. 이어 25일 결제를 하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돼 당좌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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