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유동희특파원】 이붕중국총리는 27일 「평화공존 5원칙」 발표 40주년 기념행사에서 한반도 문제에 언급, 『중국은 남북한이 대화와 평화적인 방법으로 통일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일관되게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총리는 이날 이같이 밝히고 40년전 인도와 미얀마와의 공동성명형태로 발표된 영토의 상호존중, 상호 불가침, 내정 불간섭, 평등과 상호이익 추구등 평화공존 5원칙을 기초로 국제 정치 경제의 새 질서를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