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호소카와 모리히로 (세천호희) 전일본총리는 21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위원장 산구학남)에 사가와규빈 (좌천급편) 1억엔 차입금 의혹사건 증인으로 출석, 자신이 완전히 결백하진 않지만 이 사건에 직접 개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호소카와전총리는 『나는 지난해 일본정치를 정화하기 위해 취임했으며 직접 이 사건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그러나 나 역시 20년 이상 과거 일본정치에 몸을 담았으며 내가 완전히 깨끗하다고 말한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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