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공급물량이 부족하거나 국제가격이 상승한 사료용소맥 대두등 7개 품목에 7월1일부터 새로 할당관세를 부과, 국내반입을 늘리기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또 이달말까지 할당관세 적용이 끝나는 원유 옥수수등 33개 품목가운데 베어링강과 페로니켈, 대두유를 제외한 30개 품목의 할당관세 적용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모두 37개 품목에 할당관세가 적용된다.
신규적용 품목은 사료용유장분말 메탄올 핫코일 선재 조연등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