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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창간40돌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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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창간40돌을 축하합니다”

입력
1994.06.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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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인협회 국제신문인협회(IPI)는 한국에서 독재체제가 지속되던 질곡의 시대에 한국일보사와 한국일보가 「표현의 자유」수호를 위해 온갖 고난과 장애에 정면으로 맞서 용기있게 투쟁하면서 IPI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온 사실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IPI 제44차 연례총회를 계기로 한국일보사와 IPI간의 전통깊은 유대가 한층 더 돈독해지길 기대합니다.<사무국장 요한 p 프리츠>

◇독매신문

 한국일보가 가장 평가받아야 할 점은 「독자와 함께 하는 정신」과 국제화에의 신속한 대응, 다양한 문화 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자와 함께 하는 정신은 활발한 보도는 물론 타지에 앞서 실현한 전국동시인쇄, 월요신문 발행등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40년의 풍부한 경험과 빛나는 전통을 기반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 가일층 발전을 이루기 바랍니다.<사장 도변항웅>

◇USA 투데이

 창간 12년만에 미국 전국지가 된 USA투데이지가 그동안 거쳐온 험난했던 여정을 되돌아 볼때 한국일보가 지난 40년동안 이룩한 놀라운 성취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세계적인 뉴스취재망을 갖추고 빠르고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는 한국일보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한국일보가 앞으로도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를 기원합니다.<발행인 토머스 컬리>

◇노보스티 통신

 RIA노보스티사는 80년대 후반부터 한국일보와 특파원 상호교환과 각종 정보 교류등 협력관계를 통해 양국관계를 밀접하게 하는데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일보가 게재하는 기사와 논평은 러시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제, 사회의 근본적 개혁의 복잡한 과정을 한국독자들에게 정확하게 전달했다고 생각하며 양국이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합니다.<사장 블라디미르 마르코프>

◇이타르 타스 통신

 「정직한 신문을 만들자」는 원칙아래 제작되는 한국일보는 외국에서도 불편부당의 객관적 보도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일보가 한국과 외국, 특히 러시아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경의를 표하며 한국일보와 이타르 타스 통신사가 한국과 러시아의 주도적 언론매체로서 모든 면에 걸친 협력을 더욱 발전시킬 것을 희망합니다.<사장 비탈리 이그나텐코>

◇LA타임스

 한국일보 창간 40주년을 축하합니다. 40년은 언론발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임에 틀림없습니다. 본인은 한국일보와 오랫동안 제휴를 맺고 있는 LA타임스를 대표해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양신문의 지속적인 우정을 기원합니다.<발행인 리처드 쉴로스버그3세>

◇신화통신

 한국일보의 창간 40주년을 맞이하여 귀 신문사의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귀 신문사의 독자들에게도 진정한 축원을 드립니다. 세계 각국 신문매체의 많은 독자들을 위해 활동하고 각국 인민들간의 이해와 교류를 증진하는 것이 우리 신화사의 사시입니다. 양사가 공동 노력하여 중국과 한국 양국국민들의 이해와 교류를 증진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랍니다.<사장 곽초인>

◇VOA

 창간 4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일보와 VOA(미국의 소리)가 쌓아온 친선관계에 긍지를 느끼며 항상 전세계 청취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온 VOA와 한국일보의 제휴는 동아시아에서 이를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일보의 VOA기사를 통해 미국이 더 많이 알려지기 바라며 행운을 기원합니다.

◇로이터통신

 창간 40돌을 맞은 한국일보에 로이터통신의 모든 임직원이 축하를 보냅니다.

 우리는 한국일보와 오랜 유대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귀사의 향후 40년과 그 이후에도 성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UPI통신

 UPI의 전 임직원들은 창간 40돌을 맞은 한국일보의 모든 임직원들에게 축하를 드립니다. 

 지난 40년동안 도전과 개척으로놀라운 업적을 이룩해온 귀사의 뜻깊은 창간기념일을 진심으로 경하해 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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