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미국과 러시아의 해체된 핵무기로부터 나온 플루토늄등 잉여 플루토늄을 국제적으로 일원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체제 구축에 미·러·영·중·불등 5개 핵강대국과 일·독등 모두 9개국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일 아사히(조일)신문에 의하면 이들 9개국은 지난 2월에 이어 지난 4일 빈에서 회담을 갖고 핵확산금지조약(NPT) 기간이 만료되는 내년 4월 이전에 잉여 플루토늄을 관리하기 위한 새 체제를 마련키로 했다.
일본은 플루토늄 보유량과 이동량, 사용계획등을 등록해 놓고 정기적으로 보고하자고 제안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