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목상균기자】 월남참전용사들의 모임인 대한해외참전전우회 부산시회(회장 성기석)소속 회원 1천여명은 6일 낮 12시 부산 동구 초량동 부산역광장에서 순국전우추모행사를 갖고 고엽제 및 전쟁후유증피해자들에 대한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며 1시간여동안 연좌농성을 벌였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월남전후 국제관계의 변화로 해외참전의 의미가 크게 훼손됐다』고 주장하고 월남참전에 대한 위상정립과 피해자들에 대한 대책을 요구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