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슈켄트=최규식특파원】 타슈켄트 한인재활협회(회장 시가이 아나톨리)는 5일 상오 이곳 현지에 진출한 홍중물산(회장 김홍근)으로부터 한인동포 자녀들에게 나눠줄 「천재교육도감 시리즈」(1질에 10권) 9백50질을 전달받았다. 이 책들은 한국일보 후원으로 홍중물산이 마련한 것으로 전달식은 타슈켄트시내 백제미르지역의 한인촌에 있는 협회사무실에서 있었다.
타슈켄트 한인재활협회는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한인동포조직으로 한인학교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김영삼대통령의 우즈베키스탄방문에 맞춰 현지 진출업체인 홍중물산으로부터 자녀용 한국도서를 전달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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