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P AFP=연합】 오는14일부터 18일까지 북한을 방문하는 다니 요이치(곡양일), 야마사키 다쿠등 2명의 일자민당 중진의원은 평양체류기간에 김정일면담을 희망하고 있다고 이들 의원의 보좌관들이 1일 말했다. 보좌관들은 다니의원일행이 북한당국에 김정일면담을 요청했다면서 그러나 북한측은 아직 이에 대한 응답을 해오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일·북한우호촉진의원연맹 회장대행으로 과거에도 여러 차례 북한을 방문한 다니의원은 『북한핵문제에 관한 일본의 견해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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