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담화를 발표, 북한이 아직도 핵개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어 우리의 안보의식과 안보태세를 더욱 굳건히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오늘 우리가 이처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에서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은 바로 전몰호국용사와 전상자를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애국선열과 전몰호국장병을 추모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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