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갈리(르완다)로이터 AFP=연합】 르완다 정부와 반군은 30일 전투가 계속되고있는 수도 키갈리의 유엔사무소에서 휴전협상에 들어갔다. 정부대표인 마르셀 가친지준장과 반군의 프랭크 무감바게 대령은 이날 상오 협상을 갖고 즉각적인 적대행위 중지를 요구하는 유엔르완다지원단(UNAMIR)의 휴전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가친지준장은 협상에 앞서 『이번 협상의 주된 목적은 르완다 국민들을 위해 상황을 개선시키는 한편 이들에 대한 원조가 가능하도록 휴전에 합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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