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한덕동기자】 29일 상오 3시10분께 충북 청원군 북일면 학평리 유유랜드 앞길에서 충북1부2180호 티코승용차(운전자 연희보·20)가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충북7구1256호 1·5톤 포터트럭(운전자 박상규·25)과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연씨와 조성민군(18·충북 괴산군 증평읍 중동 44), 유영자양(19·간호사·청주시 봉명동 1519)등 3명이 숨지고 트럭운전자 박씨와 부인 박경화씨(25), 딸 은지양(2)등 3명이 부상을 입고 청주 리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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